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창업 붐이 일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른 점은 소규모 창업에 관심이 많이 지고 있고 대면보다는 비대면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어떠한 창업 아이템이 기대를 받고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무인 사업
몇년전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들의 성공을 시작으로 현재는 카페, 밀키트, 문방구 등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전국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규모 무인가게들이 퍼져나가고 있고 안 보이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창업비용이 적고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어 초보 창업가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인 가게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쟁도 심하다는 단점이 될 수도 있어 가게의 위치나 사업전략을 잘 짜서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자책 판매
최근 유튜브나 구글 사이트를 검색하다 보면 전문가나 성공한 인물들이 어떠한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광고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광고를 찍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강의 및 전자책 판매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특별한 지식이 있다면 그것을 PDF파일로 만들어 판매하는 비즈니스로 일반인은 크몽이나 탈잉과 같은 사이트에 등록하면 됩니다. 특히 크몽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책 판매 포털로 내용만 좋다면 고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3. 1인 배달 음식점
코로나 이후 음식시장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시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달음식 위주로 소비하는 문화가 생겨났고 홀이 있는 가게보다 배달을 위주로 하면 소규모 1인가게들이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2023년도에도 그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적은 창업비용에 창업자 1인이면 가게가 돌아가니 안건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 배달에만 의존하다 보니 순수마진이 홀이 있는 가게보다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체력적으로 무리가 많이 간다는 사장님이 많습니다.
4. 실버테크산업
이제는 빨간펜을 내려놓을 때다고 들 말합니다. 빨간펜은 아동용 학습지의 대명사인데 지금처럼 고령화 사회에서는 돈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최고의 블루오션은 실버테크산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창업거리는 재가복지센터 창업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일정 실무 경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창업처럼 다른 가게와의 경쟁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습니다. 수급자 발굴, 요양보호사 구인 및 중개만 잘한다면 아주 좋은 창업거리입니다.
5. 구매대행 서비스
개인창업으로 가장 접근하기 좋은 아이템은 온라인 쇼핑몰일 겁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이 업종에 뛰어들어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야가 발달을 하면서 최근 같이 성장하고 있는 쇼칭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구매대행 서비스입니다. 일반인이 하기 힘든 해외 쇼핑몰의 상품구매를 대신하여 전달하는 서비스로 1인 사업자부터 크게 법인으로 운영하는 사업자등으로 나뉘며 개인의 능력과 사업지속 기간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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